어쿠스틱 밴드 ‘비노’ 2015년 첫 디지털 싱글 발매.
2013년 I LOVE INDI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남이섬과 홍대에서 꾸준히 활동해 오던 어쿠스틱 밴드 비노 (보컬-이찬희, 기타-김지성, 젬배-박종혁)가 4월 30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였다.
이번 디지털 싱글 ‘맘에들어’는 이성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맘에든다’고 고백하는 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강조하여 통기타와 젬배, 그리고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신나고 기분 좋게 하는 곡이다. 또한 중간 간주의 나레이션은 비노의 장점인 유쾌함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자신들의 색깔로 표현하고 관객들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통하는 비노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