某一天,随风吹来的波斯菊的香气,深深浸透,即使不用眼睛看也能感到的季节,那个季节无声无息地又来到了这里。
어느새, 불어오는 바람에 코스모스 향기가 짙게 배어 눈으로 보지 않아도 마음이 앞서 느낄 수 있는 계절, 그 계절이 소리없이 다시 찾아 왔다. 조금씩 잦아드는 푸른 물결이 우리의 마음을 아는듯 바람결에 흔들리는 2014년의 가을. 메이팝이 8번째 앨범이자 5번째 싱글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