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긴 여름만큼이나, 지난하게 쫒아온 휘황찬란의 꿈.
허공에 잠시 맺혔다, 멀어지는 잔망스러운 신기루들.
일생을 거쳐 되새겨지는,
U.F.O 헌터로서의 애잔한 감상과 우수깊은 성찰이 담겨 있는 노래.
[Credit]
작사,작곡,편곡: 김슬범
Producing: 김슬범,
Recording: 김슬범
Programing: 김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