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고 있는지 돌아본 적 있는가.
나다운 삶 대신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위해 애쓰고 있는가.
진짜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방황한다고 느낀 적은 없는가.
여기에, 들여다보고 안아주는 음악이 있다.
이 앨범을 말없이 곁에 있는 친구로 여겨주길 바란다.